‘인생술집’ 박나래-신동엽, “나래야, 난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야” 무슨 일?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15 09:26
입력 2017-12-15 09:24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나래가 신동엽을 잇는 ‘19금 농담’의 대가가 되고 싶단 뜻을 밝혔다.
15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코미디언 박나래(33)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프로그램 MC이자 코미디언 선배인 신동엽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선배들이 많이 있지만, 신동엽 선배를 보며 닮고 싶었다”면서 “‘저 선배를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선배와 술 한잔 하고 싶었고, 선배한테 인정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날 “5~6년 전에 동료 코미디언 안영미에게 ‘정말 신동엽 선배랑 술자리를 함께 하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우연히 갖게 된 신동엽과의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운 좋게 술자리에서 신동엽 선배를 만났다”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온갖 19금 드립(농담)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신동엽 선배는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한마디 한 뒤 술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신동엽 선배를 이어 19금 드립의 황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박나래는 프로그램 MC이자 코미디언 선배인 신동엽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선배들이 많이 있지만, 신동엽 선배를 보며 닮고 싶었다”면서 “‘저 선배를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선배와 술 한잔 하고 싶었고, 선배한테 인정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날 “5~6년 전에 동료 코미디언 안영미에게 ‘정말 신동엽 선배랑 술자리를 함께 하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우연히 갖게 된 신동엽과의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운 좋게 술자리에서 신동엽 선배를 만났다”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온갖 19금 드립(농담)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신동엽 선배는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한마디 한 뒤 술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신동엽 선배를 이어 19금 드립의 황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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