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장문복, 후포리에서 빛낸 랩 실력 ‘역시 힙통령’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08 09:51
입력 2017-12-08 09:51
가수 장문복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후포리 주민들과 김장을 했다.
백년손님 장문복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가수 나르샤가 장문복, 구구단 세정, 혜연과 후포리를 방문해 김장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문복은 등장부터 후포리 이춘자 할머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문복은 김장을 돕기 위해 열심히 김치를 나르던 중 배추 한 포기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당황한 장문복은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이를 본 주민들은 “일하러 와서 일을 이리 하면 되나”, “조금씩 작게 들어야지”, “누가 떨어뜨렸노”라고 말했다.
이후 장문복은 인터뷰를 통해 “초반에 의욕이 앞서서 배추를 떨어뜨렸다. 뭐라고 하실까 봐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가장 자신있는 랩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장문복은 김장을 돕기 위해 열심히 김치를 나르던 중 배추 한 포기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당황한 장문복은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이를 본 주민들은 “일하러 와서 일을 이리 하면 되나”, “조금씩 작게 들어야지”, “누가 떨어뜨렸노”라고 말했다.
이후 장문복은 인터뷰를 통해 “초반에 의욕이 앞서서 배추를 떨어뜨렸다. 뭐라고 하실까 봐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가장 자신있는 랩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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