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배우 원진아는 누구?.... ‘120:1’ 경쟁률 뚫은 신예 ★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06 15:47
입력 2017-12-06 15:42
배우 원진아가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연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원 감독과 배우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나문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인 배우 원진아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화제를 모았다.
원진아는 “첫 드라마이기도 하고 맡고 있는 분량도 많아 부담감이 많았다. 겁도 많이 났다”면서 “한편으로는 설레면서도 기대가 되기도 했다. 어떻게 문수로 보여질지, 사람들이 봤을 때 오로지 문수로 볼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걱정이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태”라며 “다른 분들이 (이 캐릭터를) 공감할 수 있도록 어떻게 표현할지가 숙제인 것 같다. 진심으로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가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극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행사에는 김진원 감독과 배우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나문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인 배우 원진아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화제를 모았다.
원진아는 “첫 드라마이기도 하고 맡고 있는 분량도 많아 부담감이 많았다. 겁도 많이 났다”면서 “한편으로는 설레면서도 기대가 되기도 했다. 어떻게 문수로 보여질지, 사람들이 봤을 때 오로지 문수로 볼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걱정이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태”라며 “다른 분들이 (이 캐릭터를) 공감할 수 있도록 어떻게 표현할지가 숙제인 것 같다. 진심으로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가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극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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