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연하 판사 남편 첫 방송 출연 “보고싶을 거야” 달달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1-30 22:26
입력 2017-11-30 22:19
배우 박진희의 연하 판사 남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여행 말고 미행’ 박진희 남편
30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美)행-아름다워지는 여행’에서는 배우 박진희와 절친 서영희의 순천여행에 이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슈퍼모델들의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진희는 자신을 찍는 남편에게 “갔다올게”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고 박진희 남편은 “보고싶을 거야”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희 남편은 “발걸음이 가벼운 것 같다”며 홀로 여행가는 아내에게 장난스럽게 말했고 박진희는 “아니다. 안 떨어진다”며 웃었다. 남편은 “좋은데 많이 가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라고 당부했다.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 서영희와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가이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30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美)행-아름다워지는 여행’에서는 배우 박진희와 절친 서영희의 순천여행에 이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슈퍼모델들의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진희는 자신을 찍는 남편에게 “갔다올게”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고 박진희 남편은 “보고싶을 거야”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희 남편은 “발걸음이 가벼운 것 같다”며 홀로 여행가는 아내에게 장난스럽게 말했고 박진희는 “아니다. 안 떨어진다”며 웃었다. 남편은 “좋은데 많이 가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라고 당부했다.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 서영희와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가이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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