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김새론,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데뷔...올해 몇 살이지?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1-30 14:27
입력 2017-11-30 14:27
배우 김새론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30일 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18)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새론은 이날 12월 1일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 참석을 위해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훌쩍 자란 김새론의 모습에 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18세(만 17세)다.
영화 ‘여행자’
그는 지난 2009년 9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전당포 아저씨 원빈의 옆집 소녀 ‘소미’ 역을 맡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새론은 지난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올 초 자퇴했다.
이와 관련 김새론은 “학업과 연기를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됐다”라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김새론은 이날 12월 1일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 참석을 위해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18세(만 17세)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전당포 아저씨 원빈의 옆집 소녀 ‘소미’ 역을 맡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새론은 지난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올 초 자퇴했다.
이와 관련 김새론은 “학업과 연기를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됐다”라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관련기사
-
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
“추사랑 품은” 야노 시호, 만삭 누드 화보 공개
-
송중기♥송혜교, 부산 데이트 포착...‘양곱창 먹고, 남포동 구경’
-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아들 지호 모습 공개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고현정, 엄마와 분위기까지 닮은 아이들 ‘훈남훈녀로 자랐네’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
김호진♥김지호 부부, 중학생 딸 ‘급이 다른 미모’
-
이하늬, 수영복 화보 무보정컷 방출 “우월 몸매”
-
“정우성, 이지아 지적인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
지드래곤♥이주연, 동영상 이어 사진 증거 속출 ‘투샷만 없을뿐?’
-
한혜진, 차우찬 결별 보도 하루 전 올린 사진
-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
신성일 팔짱 낀 젊은 여성의 정체는? ‘궁금증 폭발’
-
SNS서 난리난 아이유 영상 “나 재수없지?”
-
양정원 자매의 초현실적 비키니 자태 ‘파워당당’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