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임신, 과거 사주 보니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24 18:28
입력 2017-11-24 11:19
배우 박한별의 임신,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결혼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별 임신
지난 3월 방송된 JTBC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박한별이 타로와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박한별에게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다. 남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내 남자가 조금 멀리 있어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주 전문가는 이어 “결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해는 2020년과 2021년”이라고 말했다. 앞서 타로 전문가 또한 박한별에게 결혼 가능성이 높은 해로 2021년과 2022년을 꼽은 만큼 박한별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주 전문가는 “결혼을 일찍 하기는 어렵다. 그때를 놓치면 2028년 2029년까지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3년 전 알게 된 두 사람은 올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말괄량이 길들이기’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사주 전문가는 박한별에게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다. 남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내 남자가 조금 멀리 있어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주 전문가는 이어 “결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해는 2020년과 2021년”이라고 말했다. 앞서 타로 전문가 또한 박한별에게 결혼 가능성이 높은 해로 2021년과 2022년을 꼽은 만큼 박한별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주 전문가는 “결혼을 일찍 하기는 어렵다. 그때를 놓치면 2028년 2029년까지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3년 전 알게 된 두 사람은 올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말괄량이 길들이기’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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