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사생팬과 연락한 직원 無,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 다할 것”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0-06 21:40
입력 2017-10-06 21:40
워너원 소속사 측이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워너원 측 “사생팬과 연락한 직원 無”
6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내용에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입장을 말했다.
YMC 측은 팬클럽 직원이 사생팬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캡쳐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해당 이름의 스태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워너원 팬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다”며 “스태프의 개인 정보를 찾아내 개인 SNS와 연락처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YMC 측은 팬클럽 직원이 사생팬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캡쳐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해당 이름의 스태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워너원 팬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다”며 “스태프의 개인 정보를 찾아내 개인 SNS와 연락처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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