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득남, 소속사 측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아이 이름은 보도 자제”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9-07 12:09
입력 2017-09-07 12:09
방송인 신정환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신정환
연합뉴스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웡 30일 신정환의 아내가 3.03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의 이름을 공개하며 신정환의 득남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금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신정환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8월 30일(수) 출산하였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아이의 이름이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기사 작성 시,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 14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젝트 S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연합뉴스
소속사 측은 이어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의 이름을 공개하며 신정환의 득남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금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신정환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8월 30일(수) 출산하였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아이의 이름이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기사 작성 시,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 14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젝트 S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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