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노출? 친구들이 더 야해” 폭소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9-01 14:06
입력 2017-09-01 14:00
가수 강원래가 아내 김송의 노출에 대해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강원래 김송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클론 강원래가 아내 김송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래는 아내 김송의 노출에 대해 “제 아내 친구들 중에 일명 ‘보광동 쌍둥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이 옷을 정말 야하게 입는다”며 “제 아내가 비키니 입는 정도는 괜찮다”라고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송은 “작년에 수영장을 갈 때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그러자 보광동 쌍둥이 중 한 명이 ‘그 정도 수영복이면 내가 입은 수영복 10벌은 만들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강원래는 아내 김송의 노출에 대해 “제 아내 친구들 중에 일명 ‘보광동 쌍둥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이 옷을 정말 야하게 입는다”며 “제 아내가 비키니 입는 정도는 괜찮다”라고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송은 “작년에 수영장을 갈 때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그러자 보광동 쌍둥이 중 한 명이 ‘그 정도 수영복이면 내가 입은 수영복 10벌은 만들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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