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덕구, 드라마 같아서 울 뻔한 장면 ‘무슨 일?’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8-09 09:30
입력 2017-08-09 09:30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바라기’ 강아지 덕구가 김국진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려 김국진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러 계곡으로 갔다. 김국진이 물속으로 들어가자 물을 싫어하는 덕구는 물가에 맴돌았다.
이에 김국진은 “물로 일부러 들어가 봤다. 덕구가 물을 싫어하는데, 어떡하든 내가 움직이는 곳으로 같이 가려고 했다”며 “내가 어디로 떠내려가도 덕구는 어딘지 알겠구나, 오겠구나”라고 감동을 전했다.
이후 덕구가 용기 내서 돌다리를 건너 김국진이 있는 곳으로 가는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구본승은 “덕구가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국진이 형 곁에 있었다”며 “드라마 같아서 울 뻔했다”고 말했다.
또 덕구의 매력은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도 선사했다. 이날 덕구는 마당에 있는 의자에 오줌을 쌌고, 김국진의 눈치를 봤다.
김국진이 앉은 평상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며 귀여운 필살기를 선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덕구에게 오줌 싼 벌로 “밥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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