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20년 전에도 女스태프와 불륜..집나갔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25 14:56
입력 2017-07-25 14:55
1
/4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 파문을 일으킨 홍상수 감독이 20년 전에도 이혼을 선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거 ‘여성동아’는 김민희와의 불륜 보도에 대해 홍상수 감독 부인과 나눈 통화 내용을 전하면서 홍상수 부부의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 본 친지의 말도 함께 전했다.
그는 “(홍상수 부인)C는 홍 감독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 딸이 어려 업고 다니던 20년 전에도 홍 감독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가고 장모에게 이혼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매체는 홍상수 감독의 부인이 “이혼은 안 한다 남편을 기다릴 것이다, 그 시간을 견디는 게 참담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그 사람,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다수의 매체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다나20kg 감량, 82kg→62kg “삶 포기하긴 일러”
-
가슴 드러내고 고기 굽는 주인집 여자
-
하성운 강다니엘 열애설? “저도 보고 놀랐어요”
-
걸그룹 출신 A양, “그룹 내 양다리” 폭로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둘째 임신한 김태희 근황 포착 “모두가 놀란..”
-
켄달 제너, 중요부위만 가린 드레스 ‘눈을 의심’
-
‘송혜교♥송중기 이혼’ 충격 보도에..발칵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후 우연히 마주친 곳이..뺨에 경련”
-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인정 “실제 싸운 이유는..”
-
홍상수♥김민희, 함께 장 보는 모습 포착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
‘박해미 남편 음주운전’...가족 때문에 구설 오른 스타들★
-
58세 최화정의 S라인 몸매 비결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