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3주기, 잊지 못하는 그의 밝은 미소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24 09:51
입력 2017-07-24 09:51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오전 8시 세상을 떠났다.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 투병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 유언도 없이 떠나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채영은 5년 뒤 그룹 쿨의 멤버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강렬한 삭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1995년에는 그룹 어스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 2002년에는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유채영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2008년 그는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가 떠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중들은 아직 그의 밝은 미소를 잊지 못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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