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 정체 알고 외면 ‘냉랭 투샷 포착’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7-15 16:59
입력 2017-07-15 16:59
오늘(15일) 토요일 밤 11시 27, 28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 최우승(이세영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유현재(윤시윤 분)는 우승에게 입을 맞추는가 하면 독립한 그의 방안 가득 자신의 사진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이에 우승 또한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26회 말미 현재의 정체를 알게 돼 충격을 받고 멈춰버린 우승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마주선 윤시윤-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그윽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는 한편, 이세영은 감정이 없는 듯한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멀어진 듯한 심적 거리감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윤시윤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이세영의 뒷모습과 그런 이세영을 차마 쳐다보지 못하는 윤시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체념한 듯이 고개를 숙인 채 입술을 꽉 다물고 있는 윤시윤의 씁쓸한 자태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토닥임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오늘(15일) 방송에서는 현재의 정체를 알게 돼 혼란스러워 하는 우승과 이에 섣불리 그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많은 관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15일) 토요일 밤 11시 27, 2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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