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선배 이경규에게 터놓은 이야기는?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7-07 22:59
입력 2017-07-07 22:58
7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경규와 김병만이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각본이 있고 형식화된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답답해진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 낯가림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사람들 없는 데를 찾게 된다”라는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이런 데가 더 재밌는 것 같다. 중독되겠다”며 웃었다.
김병만은 “그렇다. 중독된다. 어떨 땐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텐트를 들고 시골로 내려간다”라며 정글 중독을 밝혔다.
한편 이경규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편하게 놀다 오겠다”고 외쳤다. 그러나 그의 바람은 정글 입성 첫날부터 산산이 조각났다.
이경규는 장어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 안경에 김까지 서릴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이곳저곳 옮겨 다니다가 넘어져 상처가 났다. 급기야 체력이 바닥나 아무 데서나 벌러덩 드러누울 정도로 온몸을 불살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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