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엘, 상반된 표정의 의미는? ‘넌 이제 내 여자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6-29 21:45
입력 2017-06-29 21:45
‘군주’ 김소현 엘이 아름다운 유등 앞에서 동상이몽 만남을 갖는다. 표정부터 생각까지, 극과 극을 이루는 이들의 만남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박혜진 정해리 극본, 노도철 박원국 연출, 이하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과 천민 이선(엘)이 은은한 불빛의 유등(油燈)을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풍전등화’ 만남을 갖는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물을 뚝뚝 흘리는 가은과 그런 가은을 지그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이선의 표정이 대비된다.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불길함을 안길 정도.
‘군주’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김소현의 절절하고 안타까운 감정과 이제 김소현이 자신의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를 갖게 된 엘(김명수)의 감정이 교차되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연 김소현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지, 엘은 어떤 모습으로 흑화 되어갈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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