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블랙넛 고소, “쿨하게 웃으면서 넘기려 했지만..” 고소장 제출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6-08 22:25
입력 2017-06-08 22:25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의 노래 가사에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에 대해 결국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키디비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키디비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통해 블랙넛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키디비는 지난 5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 가사를 게재하며 “고생하는 내 가족, 팬들 위해 나서야 할 때가 된 거 같음. 법정에서 봅시다”라고 적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가사는 저스트뮤직의 새 앨범 ‘우리 효과’의 수록곡 ‘투 리얼’(Too Real)의 블랙넛 파트였다. 키디비는 이를 언급하며 “넉살 좋게 쿨하게 웃으면서 넘기려 했지만 가사를 처음 봤을 때 나도 여자이지만 상처받았다. 하지만 내가 카메라 앞에서 시무룩하고 속상해하면 하나 하나 다 찾아보는 제 가족들 마음은? 팬들 마음은? 주변에는 쿨한 척 넘겼지만 화가 너무 났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후 블랙넛은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언니를 존경합니다‘(I respect for my unnie)라고 빼곡히 적혀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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