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4년째 변함없는 사랑 중 ‘럽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6-02 22:41
입력 2017-06-02 22:27
강경준 장신영
4년 째 열애 중인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 여행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과 배우 장신영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공개 연인임을 알린 이들은 4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장신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건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싫어하는 건 싫어한다고 분명하게 말한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