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연민정 딸의 놀라운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5-14 21:26
입력 2017-05-14 21:24
14일 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에는 “동화같은 생존신고. 동요 콘서트. 오늘도 예쁘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요 콘서트’ 큐시트를 들고서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김지영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014년 인기리에 종영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딸이자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인 장비단 역으로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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