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신발 밑에 ‘잡종’이라고 쓴 이유?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5-10 15:46
입력 2017-05-10 14:53
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매튜 도우마는 딸 전소미가 혼혈이라는 이유로 학교 생활을 힘들어했을 당시 해결책을 제시한 사연에 대해 전했다.
매튜 도우마는 “들어보니까 ‘잡종’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 화가 났다. 애들끼리 하니까 그게 더 크게 받아들여졌다”며 “그래서 내가 신발 밑에다가 ‘잡종’이라고 썼다. 그리고 ‘그건 이제 너 밑이니까 밟고 다녀라’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딸을 향한 부성에 “멋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 동생 에블린에 대해 “언니가 갖고 있는 끼의 10배 이상”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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