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셋째 임신, 미국에서 몸 관리 중 ‘경사 났네’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4-21 16:42
입력 2017-04-21 13:19
21일 한 매체는 가수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임신 초기로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몸 관리 중이다. 유리는 임신 사실을 알고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쿨 소속사 대표는 “유리가 셋째를 가졌다. 좋은 일이니 다들 축해줬으면 좋겠다. 남편 사재석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관련 사업을 해오고 있는 6살 연하의 사업가 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그의 나이는 1976년 한국나이로 42살이다.
그는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유리는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미국에서 가족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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