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복덩아”...박수진, 아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며 ‘굿나잇’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21 23:15
입력 2017-03-21 22:51
21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자장가 부르지 말까? #입 좀 놔 줄래 #봉인 #자장가 거부 #소음이니 혹시 #사랑한다 복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수진이 아들과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진의 입을 막고 있는 아들의 귀여운 손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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