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댁 한혜진, 기성용-딸과 평온한 일상 공개 “꼼짝마”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3-16 10:24
입력 2017-03-16 10:24
한혜진 기성용 부부 근황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hssili in swansea(로실리 인 스완지).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성용은 딸의 가방에 연결된 끈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또 바다가 보이는 초원에서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양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현재 기성용 한혜진 가족이 머물고 있는 스완지의 평화로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 근황 공개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기성용은 현재 스완지 시티 AFC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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