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최백호 “내 역량 이상의 성공..더는 욕심 없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3-09 20:24
입력 2017-03-09 20:23
최백호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뮤지스땅스에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불혹’ 발매기념 음감회를 갖고 소감을 밝혔다.
최백호는 “가수를 40년 했지만 앨범 내고 이런 자리는 처음이다. 한 번도 이런 자리 없었다”며 “지금까지 한 20장 냈는데 15장 정도가 실패를 했고 5장 정도가 그나마 알려졌다. 오늘 이런 자리가 어색하다. 아직은 적응이 안되는 단계”라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백호는 “가수로 더 이상 욕심은 없다”며 “내가 갖고 있는 역량 이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이상 욕심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앨범에 ‘불혹’이란 타이틀을 달았다”고 밝혔다.
지난 1977년 데뷔한 최백호는 뮤지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부산에 가면’으로 인연을 맺은 에코브릿지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에코브릿지는 “최백호의 음악은 목소리 하나더라”며 “톤 자체가 음악이어서 매만지지도 않았고 편집도 하지 않았다. 건드리면 그 매력이 사라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2시간 동안 4곡을 녹음하셨다”며 “당황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음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백호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부산, 대구, 경기 등 4~5개 지역 투어 공연을 갖는다. 또 9월과 10월에는 전국 지자체 문예회간 7개 이상 지역에서 앙코르 투어를 진행한다. 12월에는 서울에서 엔딩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4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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