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전역 앞두고 성숙해진 근황 ‘훈훈함 가득’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31 16:17
입력 2017-01-31 15:23
박지빈 근황
배우 박지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전역을 앞둔 늠름해진! 남자가 된 지빈이! 배우 박지빈. 우린 이제부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 페도라를 쓴 박지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셔츠에 코트를 매치해 입은 박지빈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역 배우의 모습을 벗어 던진 그가 전역 후 배우로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박지빈은 현재 육군 37사단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월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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