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슬픔 속 빈소 지켜”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1-29 14:14
입력 2017-01-29 14:14
29일 블락비 소속사 측은 피오의 모친상을 알렸다. 피오의 어머니는 지난 27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29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
소속사 측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오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킨 후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 블락비 멤버들은 비보를 접하고 급하게 피오를 찾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블락비 피오 모친상 공식입장 전문&g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표지훈(피오)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습니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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