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속사 측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23 14:39
입력 2017-01-23 11:54
23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아이유 장기하가 4년 열애 끝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중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 측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측 또한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열애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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