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송민호, 중국 자몽 사이즈에 당황 “농구해도 될 것 같다”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16 14:01
입력 2017-01-16 14:01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에서는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규현이 기상 미션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차례대로 나PD에게 기상 미션을 들으러 갔다. 기상미션 ‘과일을 지켜라’는 각자가 선택한 과일을 내일 주어진 시간, 주어진 장소에 원상태로 가져오면 되는 것.
두 번째 순서로 들어간 송민호는 ‘자몽’을 선택했다. 자몽보다 작은 사과도 있었지만 송민호는 자몽을 자두로 착각해 작은 사이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외로 큰 중국의 자몽 사이즈에 송민호는 “이걸로 농구해도 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숨길 곳이 없자 송민호는 자몽을 자신의 바지 안에 넣었지만 결국 멤버들의 눈을 피해가지 못했다. 과일을 훼손당할 위기에 몰린 가운데 그가 기상미션 완료 시점까지 자몽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N ‘신서유기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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