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구혜선, “안재현과 결혼 후 살 많이 쪄..임신 오해”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1-08 21:23
입력 2017-01-08 21:23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연 구혜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구혜선은 “결혼 때 살이 정말 많이 쪘다. 지금 9kg를 뺐다”면서 “임신을 안 했는데 다 했다고 하니깐 그 오해가 억울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에 대해 눈치를 잘 본다고 칭찬하며,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는 열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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