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상징’ 할리우드 간판, 새해 첫날 ‘할리대마초’로...무슨 일?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02 14:53
입력 2017-01-02 10:01
1일(현지시간) 각종 SNS에는 미국 서부의 관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시의 상징인 ‘할리우드’ 간판의 철자(HOLLYWOOD)가 대마초를 의미하는 ‘Weed’로 바뀐 모습이 포착됐다.
LA 경찰은 할리우드 간판 주변의 감시 카메라를 살핀 결과, 한 사람이 2016년 마지막 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간판의 철자를 바꿨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무단침입 경범죄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한 캘리포니아 주의 정책을 환영한다는 뜻에서 밤새 간판에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8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주민 투표에서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를 압도적으로 가결시켰다.
투표 다음날부터 바뀐 법이 전격 시행됐으나 법안의 실효 시점이 2017년 1월 1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를 기념하고자 누군가가 간판 위로 올라가 철자를 바꿨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는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는 기호용·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8개 주 중에서 단숨에 최대 대마초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간판은 샌타모니카 산맥에서 뻗어 나온 할리우드 언덕이 있는 마운트 리에 1923년 설치됐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 TV 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널리 알린 이 간판의 길이는 약 107m, 높이는 약 14m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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