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슬럼프 겪은 1년 심경 토로 “뜻하지 않던 것들로 상처 받았다”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2-19 15:35
입력 2016-12-19 15:35
19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전옥표의 책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책 일부를 인용했다. 인용문 끝에 그는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뜻하지 않던 것들로 인해 상처받고 몸도 마음도 다치면서 나조차도 내 자신을 믿지 않는 순간. 1년 남짓 되는 시간을 큰 슬럼프에서 나올 생각도 없이 가만히 앉아있었던 것 같네요”라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이어 “나도 열심히 극복 중! 내년엔 열심히 일 할게요. 2016년 마무리 잘해요 우리”라며 희망찬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이유비 인스타그램의 전문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와도 견뎌내고,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용기를 얻게 된다.
어둠의 터널을 아직 들어가보지
않고서는 내가 가장 힘들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다만, 힘들다고 느낄 뿐이다.
그러나 나는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 그대들을 응원한다.
지금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경주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도전이 아니더라도
지금 괴로울 만큼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절망과 한숨이 희망과 경탄으로
바뀌는 것, 그것이 삶의 드라마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中 ,전옥표 –
너무 좋은 말이라서 꼭 같이 보고 싶었어요.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뜻하지 않던 것들로 인해 상처받고 몸도 마음도 다치면서 나조차도 내 자신을 믿지 않는 순간 일년이 남짓되는 시간을 큰 슬럼프에서 나올 생각도 없이 가만히 앉아있었던 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좀 더 이랬더라면. 내가 좀 더 잘났더라면..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않아도 되요.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단 하나고, 나는 내 인생을 최선을다해서 즐기고 아름답게 살아나가면 되는 거예요. 우린 항상 최선을 다하니까요. 후회하지 않으니까요!! 나도 열심히 극복 중. 내년엔 열심히 일할게요. 2016년 마무리 잘해요 우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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