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 애칭은 애기, 러블리한 매력 있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2-05 14:32
입력 2016-12-05 13:44
예정화
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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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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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섹션TV’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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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 마동석
예정화 인스타그램, 서울신문
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예정화가 배우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인력소’는 ‘한(恨)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봉선, 김지민, 홍현희, 김정민, 예정화, 나다 등 여성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잘나가는 예능대세부터 풋풋한 예능신인까지, 다른 토크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예능 인력들의 현실주의 토크가 색다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화제의 열애설의 주인공 예정화가 사랑꾼 마동석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마동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는 김구라, 조우종, 서장훈, 조세호 등 MC들의 물음에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고 수줍게 밝히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예정화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예정화는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진 =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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