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효신 “야생화, 아무리 불러도 감정 무뎌지지 않아”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30 10:18
입력 2016-10-30 10:08
지난 2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박효신은 MC 유희열과 ‘야생화’라는 곡을 부를 때 힘든 점에 대해 언급했다.
유희열은 “제 노래방 애창곡은 무조건 ‘야생화’다. 보통은 성대가 나간다고 하던데 저는 폐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라며 박효신에게 노래 부를 때 고음 때문에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효신은 “높아서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제 노래가 다 높아서 평소에 그런 (고음에 대한)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박효신은 “감정 때문에 힘들다. (노래를 많이 불러서) 감정이 무뎌질 때도 됐는데 지금도 (감정이) 훅 올라올 때가 있어서 그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답변을 들은 MC 유희열은 “그래서인지 박효신 씨의 곡 ‘야생화’는 불로초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2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고 있다”며 칭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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