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직접 머리 자르는 영상 공개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20 16:40
입력 2016-10-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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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설리의 근황이 화제다.
2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 일을 부탁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설리가 자신의 긴 머리를 푼 상태에서 가위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위를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설리는 이내 결심한 듯 머리를 싹둑 잘랐다.
긴 머리를 단번에 자른 데 대한 통쾌함에 그는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향해 잘린 머리를 던지며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글에서 언급한 ‘뒷일’은 불규칙한 머리를 미용사에게 정리해달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단발보다 긴 머리가 좋은데”, “단발하려는 거에요? 단발도 예쁠 듯”, “언니 현실 말투 설레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최근 설리는 2017년 개봉하는 영화 ‘리얼’에서 조연 ‘송유화’ 역을 맡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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