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시영, “여탕에는 파는 게 많다” 무슨 일 했길래?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09 09:31
입력 2016-10-09 00:20
배우 이시영이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내가 28살에 데뷔를 해서 그 전에 한 일들이 많았다”며 과거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멤버들에게 퀴즈를 냈다.
이에 여러 가지 대답이 오고간 가운데 이시영은 “찜질방 구내 매점 직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이어 “남탕과 달리 여탕에는 파는 게 많다. 속옷이나 옷들을 파는데 내가 직접 다 시장에서 떼 와서 팔았다”며 “진짜 장사가 잘 됐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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