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치매 합병증으로 별세..향년 73세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19 15:40
입력 2016-09-19 14:22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들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한 미국 출신 배우 차미안 카가 73세를 일기로 17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미안 카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매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차미안 카는 21세였던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 폰 트랩 대위(크리스토퍼 플러머 분)의 첫째딸인 리즐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Sixteen Going on Seventeen)을 불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세기 폭스사는 공식 트위터에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늘 사랑스러운 가족 한 명을 잃었다. 그녀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차미안 카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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