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2번째 프러포즈 “웃긴 사람 돼도 우스운 사람 되지 않겠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15 18:10
입력 2016-09-15 17:44
내일은 시구왕 김민기 홍윤화. SBS 방송화면 캡처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나선 개그맨 황영진과 홍윤화가 관중에게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라디오스타’ 홍윤화, 남친 김민기
홍윤화 김민기 커플. MBC 영상캡쳐
김민기 홍윤화


개그맨 김민기가 개그우먼 홍윤화에게 야구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프러포즈도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홍윤화에게 깜짝 프러포즈 한 김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윤화가 시구자로 나선 마운드에 등장한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우리 7년 연애했다. 이제 결혼하자”고 청혼했다. 김민기는 이 자리에서 “윤화 어머니가 오셨다. 2년 후에 결혼을 허락해주신다고 했는데 1년만 앞당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홍윤화의 어머니는 이를 수락해 박수를 받았다.

김민기는 과거 2011년 2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당시 김민기는 공개 연애 중인 홍윤화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세트장에서 급조한 꽃을 들고 “비록 아직 유명한 개그맨은 아니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보다 크다. 웃긴 사람은 돼도 우스운 사람은 되지 않겠다. 항상 너에게 멋진 남자, 멋진 개그맨,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우리 지금처럼 예쁜 사랑 지켜나가고 꼭 결혼에 골인하자. 사랑한다”고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김민기 홍윤화는 지난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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