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급성 골수염 수술, 통증·고열 증상… ‘급성 골수염’ 어떤 병이길래?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9-14 14:21
입력 2016-09-14 14:08
급성 골수염은 성장이 빠르고, 부피가 큰 장골의 골간단에서 주로 발생한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위다. 부스럼이나 상기도염 등이 발생한 후에 균혈증이 발생하고, 이때 피를 따라 돌던 균주가 장관골의 골간단을 통해 뼈로 들어가서 뼈에 감염을 일으킨다.
특히 대부분 골수염을 일으키는 균은 피를 타고 뼈에 들어가서 감염을 일으키게 되지만, 외상이나 수술에 의해서나 또는 인접한 연부조직 감염의 확산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전신적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골수염이 더 잘 생긴다.
급성 골수염이 발생하면 국소 열감과 뼈 통증이 생긴다. 또한 뼈 안으로 혈관이 붓고 국소적으로 뼈가 괴사하면서 농이 생기기 때문에 뼛속의 압력이 높아진다. 전신적인 열과 식욕감퇴, 권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지수 소속사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수가 급성골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중에 있다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판타스틱’ 등 제작사 측과 약속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최대한 폐를 끼치지 않을 방법을 찾기 위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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