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영지, 허정민 취중고백 폭로 “3천만원 모아놨다며..” 거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02 09:38
입력 2016-09-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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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허정민(왼쪽)과 허영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해피투게더’ 허영지가 허정민의 취중고백을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과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던 김현철-구본승-허정민-김상혁과 떠오르는 연기돌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tvN ‘또 오해영’ 종방연에서 극중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허정민의 고백을 받았다며 “사람들 다 있는데서 좋아한다고 했었다. 3천만 원 정도 모아놨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허정민은 허영지에게 “왜 남의 통장 잔고를 공개하느냐”고 말했고 허영지는 “에릭 오빠가 ‘영지야 받아줘’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3천만 원으로 결혼까지는 힘들것 같았다. 그러니까 ‘오빤 내일 기억못하는 걸로 하겠다’고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내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이유가 사실은 드라마 감독님 때문이다. 나와 오빠가 사귀면 허정민을 다음 작품에 써주겠다고 감독님이 약속했었다. 그랬더니 오빠가 지금 3천이 있는데 그땐 2천이 플러스 돼 있을 것라고 했다”고 폭로를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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