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강수정, 일하는 사람만 6명? “손에 물 많이 묻히고 산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9-01 00:04
입력 2016-09-01 00:04
강수정은 31일 진행된 MBN 새 예능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 중인 강수정은 “홍콩에서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티켓은 제 돈으로 사서 타고 다니고 있다.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8년 결혼한 강수정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 킴으로, 하버드대 출신이자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후 홍콩 증권계서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강수정의 신혼집이 빅토리아파크에 위치해 있다고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파크는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강수정은 결혼 생활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한 방송에서 “나를 둘러싸고 오해가 많다”며 “일하는 사람만 6명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강수정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TV를 보는데 ‘시집 잘 간 여자’ 순위에 내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며 “나는 그냥 주부 생활을 한다“며 여느 주부들처럼 출근을 돕고 퇴근할 때 쯤 밥을 차리며,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텔레비전을 보다 잔다”며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끝으로 강수정은 ”생각보다 손에 물을 많이 묻히고 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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