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검x김준현, 시청률 2주 연속 1위 ‘30~50대 여심 잡았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8-29 13:30
입력 2016-08-29 13:19
‘1박2일’이 게스트 박보검 김준현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8일 KBS2 ‘해피선데이2부-1박2일 시즌3’ 459회 시청률이 18.2%(이하 전국 3,200가구 기준)로 지난 주 458회 시청률(18.0%) 보다 0.2%p 상승했다. 이는 박보검과 김준현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박보검 김준현이 첫 출연한 458회 시청률은 457회 시청률(8월 14일 방송, 14.8%) 보다 3.2%p 대폭 상승한 바 있다.
동시간대 경쟁에서는 ‘1박2일 시즌3’에 이어 ‘진짜사나이2’가 시청률 12.5%로 2위를 차지했고 ‘런닝맨’은 시청률 5.9%로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1박2일 시즌3’ 459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 17.3%, 여자50대 14.3%, 여자30대 13.6%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여심을 사로잡은 박보검이었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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