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수민, 성형 솔직 고백 “중독? 갈비뼈까지 뺐다는 얘기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11 09:30
입력 2016-08-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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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택시’ 이수민이 깜짝 성형 고백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센터 전쟁’ 특집으로 C.I.V.A의 이수민, 나인뮤지스의 경리,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성형 의혹에 대해 “눈을 하고 코를 하긴 했는데 ‘음악의 신1’ 때는 심지어 허리를 얇게 하려고 갈비뼈까지 뺐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허리를 얇게 하려고 갈비뼈를 했다는 말이 있었다. 1년에 한 번씩 얼굴을 갈아엎는 애가 됐다. 사실 그렇지 않다”라고 성형 중독을 부인했다.
나라는 “살이 빠지니까 얼굴이 쏵 달라지더라. 진짜 성형 같더라. 58kg였는데 3집 때는 47kg이었다“며 ”성형은 안했다. 보톡스를 열심히 맞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리도 “성형 떡칠했다고 댓글에 많이 나왔다. 나 성형 한 군데도 안했다”며 “나도 갈수록 살이 빠지고 이목구비가 잡히니까 그런 말이 나왔다. 한 군데도 안 했고 보톡스는 가끔 맞는 정도“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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