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中 광고 철수 ‘한류 보복대상 예외 없어’ 상황보니?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09 13:00
입력 2016-08-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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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진 KBS제공
송중기를 모델로 한 중국 회사의 광고가 최근 한-중 분위기로 인해 광고를 내릴 것이라 알려졌다.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한류를 보복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 것과 연결되는 상황.
최근 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로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했지만, 곧 송중기 관련 광고를 철수시킬 것이라 보도했다.
이유는 바로 ‘한한령’(限韓令)을 들고 있다. ‘한한령’은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등으로 인해 한-중 분위기가 안 좋은 가운데 중국 국가광전총국이 한류 콘텐츠 사업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연이어 나와서 생긴 말이다.
중국 매체는 이번 광고 철수는 불가피한 상황에 의한 결단이므로 광고비용은 여전히 지불할 것이라 전해, 송중기 쪽이 금전적인 손해를 입지는 않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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