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봉원 “박미선은 참 예쁜 아이들 엄마” 애정 듬뿍 ‘사진만 봐도 알겠네’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02 14:05
입력 2016-08-02 09:44
2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가장 예뻐보일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프로그램이 하나씩 늘 때마다 예뻐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한테 저는 잘 못 하는데 아내는 참 좋은 엄마고, 정말 예쁘다”라고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과거 박미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나의 고향 이태원에서 촬영. 항상 얼굴 작아 보이려고 뒤에 선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 촬영 당시의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끈끈한 부부애가 느껴지는 듯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보기 좋네요 건강하세요”, “봉원 아저씨 화나신 거 아니죠?”, “편안한 미소 편안한 부부”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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