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결별설 부인 “잘 만나고 있다” 발빠른 대처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01 17:01
입력 2016-08-01 13:40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측근으로부터 “공개연애 중인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민호의 소속사인 MYM 엔터테인먼트 또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현재 수지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출연 중이며, 이민호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관련기사
-
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
“추사랑 품은” 야노 시호, 만삭 누드 화보 공개
-
송중기♥송혜교, 부산 데이트 포착...‘양곱창 먹고, 남포동 구경’
-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아들 지호 모습 공개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고현정, 엄마와 분위기까지 닮은 아이들 ‘훈남훈녀로 자랐네’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
김호진♥김지호 부부, 중학생 딸 ‘급이 다른 미모’
-
이하늬, 수영복 화보 무보정컷 방출 “우월 몸매”
-
“정우성, 이지아 지적인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
지드래곤♥이주연, 동영상 이어 사진 증거 속출 ‘투샷만 없을뿐?’
-
한혜진, 차우찬 결별 보도 하루 전 올린 사진
-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
신성일 팔짱 낀 젊은 여성의 정체는? ‘궁금증 폭발’
-
SNS서 난리난 아이유 영상 “나 재수없지?”
-
양정원 자매의 초현실적 비키니 자태 ‘파워당당’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