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 “‘라디오스타’ 방송 전 이용진에게 전화 왔다” 무슨 얘기 나눴나?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8 15:04
입력 2016-07-28 14:24
지난 27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은 한때 소속사 사장이었던 박승대에 대해 이야기 해 큰 화제가 됐다.
이날 이용진은 “소속 개그맨 50명 중 저 혼자 사장님께 대들었다”며 “반기를 계속 들자 사장님이 극존칭을 붙이며 ‘이용진 씨 나가세요’라고 했다”고 털어 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박승대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전 용진에게서 전화가 왔었다”며 “용진이가 제 얘기를 기분 나쁘게 안 하고 웃기게 얘기했다 하더라. 그래서 괜찮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대통령 없을 때는 대통령 욕도 하는데, 일개 사장 따위 욕하는 게 뭐 대수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박승대는 “방송 복귀 생각은 없다. 아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관련기사
-
법적공방 끝낸 김정민, 근황 포착..비키니 입고 CG급 몸매 과시
-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
2500만원 들여 성형한 김성은 “뼈를 깎는 고통”
-
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아들 지호 모습 공개
-
김호진♥김지호 부부, 중학생 딸 ‘급이 다른 미모’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
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후 우연히 마주친 곳이..뺨에 경련”
-
송중기♥송혜교, 부산 데이트 포착...‘양곱창 먹고, 남포동 구경’
-
이하늬, 수영복 화보 무보정컷 방출 “우월 몸매”
-
‘효리네민박2’ 박보검, 최근 포착된 ‘어깨 깡패’ 모습...“김종국 같은 헬스장 맞네”
-
설리, 옆구리 뻥 뚫린 패션 ‘뽀얀 속살을 과감하게..’
-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연결 고리는 ‘그림’ 이였나
-
한혜진, 차우찬 결별 보도 하루 전 올린 사진
-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
신성일 팔짱 낀 젊은 여성의 정체는? ‘궁금증 폭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