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하춘화, “죽어버렸으면” 팬 막말에 새총 공격까지 받아...왜?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8 10:50
입력 2016-07-28 10:50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 출연한 하춘화 “과거 남진, 나훈아를 좋아한 여자 팬들의 질투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지금은 편하게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심각했다”며 운을 뗐다.
하춘화는 “남진 씨나 나훈아 씨와 함께 수상을 할 때면 팬들이 공격을 해 왔다”며 “어떤 열성 팬은 제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험한 말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는 못을 휘어서 새총으로 쐈다”며 “공연을 하다가 너무 아파서 계속 서 있을 수 없었다. 대기실에 들어와 보니 온 몸이 상처 투성이였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춘화는 “당시에는 시상식에서 오색테이프를 목에 걸어줬다. 앞에서 오색테이프를 들고 있어서 머리를 숙였더니 테이프로 목을 졸랐다. 그래서 항상 무대에 섰을 때 양 옆에 경호원이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TV조선 토크쇼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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