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감독 토론토 영화제 간다
수정 2016-07-28 00:11
입력 2016-07-27 22:42
김성수 ‘아수라’ 김지운 ‘밀정’ 박찬욱 ‘아가씨’ 등 공식 초청
한국 영화 3편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앞서 한국 영화 중에서는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2011년 허종호 감독의 ‘카운트 다운’이 초청된 바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아가씨’는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베스트셀러 ‘핑거스미스’를 일제강점기 조선으로 옮겨와 에로티시즘이 담긴 스릴러이자 시대극으로 훌륭하게 재탄생시켰다. ‘아수라’는 숨 막히는 스케일과 정교하게 짜인 캐릭터들의 균형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무비이며 ‘밀정’은 우아하면서도 재미가 넘치는 영화”라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6-07-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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