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측 “다섯째 8월 말 출산, 성별은 딸” 다둥이 아빠 등극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7 17:05
입력 2016-07-27 16:46
27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박지헌의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해 오는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날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다는 것. 뭣이 중헌디. #다섯째 기념 #다둥이 아빠 #아들 셋 딸 둘 #아내의 헌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헌과 아내, 그리고 네 명의 아이들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글을 통해 다섯째 아이가 딸임을 밝힌 박지헌은 가요계 공식 다둥이 아빠로 등극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다섯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딸이라니 너무 귀엽겠다”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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