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눈물 보이다 촬영지 이탈 ‘초유의 사태’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2 12:41
입력 2016-07-22 12:41
최수종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 도중 탈북미녀와 스페셜 게스트 라붐의 불화를 목격하고 중재에 나섰다. 이는 탈북미녀와 라붐의 싸움은 깜짝 몰래카메라였던 상황.
그러나 최수종이 중재 도중 눈물을 보이고 촬영지를 이탈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최수종은 “너희들이 내 말은 듣지 않고 싸울 거면, 난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 당장 이 자리를 뜨겠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최수종이 촬영장을 나가버리자 탈북미녀와 라붐은 어쩔 줄 몰라했고, 촬영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편 최수종의 촬영장 이탈 사연은 23일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