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 얘기+1200억대 유산설 모두 소설”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1 13:51
입력 2016-07-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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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르노 EPA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 아내 A씨가 홍상수와 김민희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부인했다.
A씨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게 아닌데 여기저기서 단독기사, 단독 인터뷰 … 제가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닌 것처럼 됐어요. 제가 기자들은 다 만나고 다니고 기자들 다 받아주고 한 것처럼 됐어요. 사람들이 저 미워하고 있어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김민희씨가 임신할 때까지만 봐달라는 기사, 그런 일 있지도 않은 일을 저랑 인터뷰를 했대요. 믿어져요?”라고도 말했다.
시어머니의 1200억대 유산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닙니다.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황당해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미국 유타주 비밀 결혼설과 관련해서도 “우리 남편은 영주권을 포기한 지 20년 됐어요. 다시 받을 수도 없습니다”라고 일축했다. A씨는 홍 감독이 어디있냐는 질문에는 “김민희씨와 어디 있겠죠”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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